신앙책자

신앙을 회복하라
신앙을 회복하라
저자 : 홍정현 목사    

이 책은 영혼을 효과적으로 건지고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서 기본적으로 힘써야 할 것들을 일곱 가지 주제로 엮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가장 고상한 일을 하는 사람이다. 그 일은 영혼을 건지고 세우는 일이다."

"내가 일생 중에 몇 명의 사람을 주님 품으로 인도했는가? 하는 문제만이 주님 앞에서 주요 화두로 남게 될 것이다."


1권_신앙을 회복하라
2권_겸손하라
3권_경외하라
4권_담대하라
5권_섬기라
6권_협력하라
7권_건지고 세우라


P.11  우리의 신앙이 회복되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우리 신앙이 주변 사람의 운명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의 신앙이 회복되어 있다면 나를 통해 적어도 삼십 명, 육십 명, 백 명이 구원받을 수 있다(마 13:8). 나의 침체된 신앙 때문에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잃어진다면 얼마나 통탄스러운일인가?
_「1권 신앙을 회복하라」 중에서


P.41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께 먼저 드려야 할 것을 자신이 가로채서 취하는 것이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 우선주의’의 삶을 말한다.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먼저 앞세우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우선권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 그 우선권을 자신이 취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경멸하는 사람이다.
_「3권 경외하라」 중에서


P.26  또한 주님의 뜻을 좇는다는 것은 주님을 머리로 받드는 무리 가운데서 운명과 고락을 같이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사람은 교회를 떠나 자기주장과 방법대로 행하면서 주님을 따른다고 말한다. 그러나 주님은 교회의 머리로 계시기 때문에 그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이스라엘 민족은 출애굽한 무리 가운데서 주님을 섬겼다. 주님을 섬기는 사람은 교회 안에 지체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_「5권 섬기라」 중에서


P.47  사람을 건지고 세우는 일은 가장 고상한 일이다. 동시에 이 일은 반드시 수고와 희생을 필요로 하는 일이다. 나무 한 그루를 키우는 데도 많은 고생이 따르는데 하물며 한 사람 영혼이야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자녀를 낳을 때도 해산하는 수고를 치르고, 그 자녀를 바르게 키우는 데에도 어머니는 또다시 해산하는 수고를 감수한다. 한 사람의 영혼이 탄생하고, 그 영혼이 정상적으로 성장하는 데에도 해산하는 수고를 필요로 한다.
_「7권 건지고 세우라」 중에서



저자 | 홍정현
1983년에 거듭난 홍정현 목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서양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수원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성경강연 시리즈>, <신앙성장 시리즈>, <신앙회복 시리즈>,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잃어질 수 있는가>,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1~4> 등 다수가 있다.


# 구원의 즐거움을 되찾고 신앙을 회복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영혼을 건지고 세우기를 갈망하는 그리스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