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을 얻은 사람이 어떻게 장차 하나님의 나라와 그 영광에 들어가기에 부끄럽지 않게 살 수 있을까? 이 책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삶을 제시한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남은 생애를 마땅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길 시리즈Ⅲ] 영광으로 가는 길
Ⅰ. 구원의 삼 단계
Ⅱ. 그리스도인의 교회 생활
Ⅲ. 신앙생활의 네 가지 요소
Ⅳ.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
Ⅴ. 그리스도인의 내적 투쟁
Ⅵ. 구원과 영광

P.27  타락된 이 세상 죄 가운데 행하던 지옥 갈 영혼이 구원을 받은 후 마음이 변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에 들어갈 백성으로 준비되어 가는 것보다 더 큰 기적은 없다. 이것은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는 것보다 더 큰 기적이다. 그 마음과 생활이 변화되어 가는 과정은 분명히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싹이요"라고 하신 싹은 생명이 시작되었다는 말씀이다. 구원을 받을 때 하나님 말씀의 씨가 우리 속에 심어져 싹이 난 것이다.
_「Ⅰ. 구원의 삼 단계」 중에서

P.76  이 육신을 개인 스스로의 힘으로 이길 수 있는가?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8:13)"라고 말씀하셨다.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육신을 제어하고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성령의 능력은 주님을 머리로 받드는 주님의 몸된 교회 안에서 역사하신다.
_「Ⅱ. 그리스도인의 교회 생활」 중에서

P.252  그리스도 안에서 제사장이 된 우리는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제물로 드리기 위해서 마음과 생활 속의 더러운 것과 온전치 못한 것, 불순종하는 것,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들을 모두 내어 버려야 한다. 몸으로 산 제사를 드려야 할 사람이 주님 앞에서 깨끗지 못한 생활을 한다면 그것은 곧 하나님을 멸시했던 이스라엘의 제사장과 같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사람은 말씀으로 더욱 거룩하게 온전하게 변화되어야 한다.
_「Ⅳ.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 중에서

P.316  구원받은 각 사람은 머지않아 주님 앞에 서서 자신이 행한 대로 심판 받을 것이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나머지 생애가 헛되지 않도록 주님의 뜻과 영광을 구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도록 힘써야 한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구원받은 이후의 행실이 다 불타버리고 아무 상급이 없게 된다면 얼마나 부끄럽겠는가? 그리스도인은 심판대 앞에 부끄럽게 되지 않기 위하여 금, 은, 보석으로 집을 짓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_「Ⅵ. 구원과 영광」 중에서

저자｜이요한
1962년에 거듭난 이요한 목사는 60여 년간 성령의 능력을 힘 입은 복음 전도사역으로 많은 영혼을 주님께 인도했으며, 현재는 생명의말씀선교회 서울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하나님께로 가는 길》, 《영생으로 가는 길》, 《영광으로 가는 길》, 《하나님과의 평화》, 《요한복음 강해 1~4》, 《로마서 강해 1~6》, 《너는 어디로서냐》, 《모든 해답은 성경에 있다 1~3》, 《그리스도인의 온전한 인격, 사랑》,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증거》, 《그리스도인의 행복》, 《그리스도인의 기도 생활》, 《속히 오실 주님을 사모하라》 등 다수가 있다.

# 하나님 나라와 영광에 합당한 열매 맺는 삶이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신앙생활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