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책자

[단상 2]_ 흔들고 깨우시는 주님
[단상 2]_ 흔들고 깨우시는 주님
저자 : 서도석 목사    

지금은 자다가 깰 때이며, 일어나야 할 때이다. 이 책은 지친 몸을 추슬러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일어나서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성경 읽기에 게으른 자에게 주어지는 영적 양식은 없다.”



001  ‘점점’의 힘
002  받는 사랑이 아닌 주는 사랑
003  주님 말하시면
004  소비자의 평
005  피하여 가는 우리들
006  원본 조필
007  진품 확인
008  함께 하는 경기
009  사자 굴의 다니엘
010  기도부탁

··· (중략)

085  그래도 사랑하자
086  소심증 극복하기
087  외식(外飾)
088  모임에 참여하는 이유
089  예고된 죽음
090  먼저 하나님과 화목하라
091  유명 해진 이유?
092  기쁨으로 하는 봉사
093  의지와 선택의 결과인 운명
094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위한 묵상
095  기상!



P.20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그분의 이름으로 베풀기 위해서 교회라는 공동체에 참여한 것이다. 사랑이 없다고 주장하며 받을 사랑을 계수하기 전에 먼저 사랑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찾아 사랑을 베풀라. 그리하면 우리 속에 사랑이 가득함을 깨달으리라. 받는 사랑을 생각지 말고, 주는 사랑을 실천하자.
_「002 받는 사랑이 아닌 주는 사랑」 중에서


P.81  싹이 나고 결실할 때가 되면 될수록 가라지는 그 특성상 더 눈에 띄게 되고 곧 밭의 일군의 손에 의하여 뽑혀 나가게 될 것이다. 자신의 기준에 의해 가라지에 손을 다가 혹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고, 심판 날 하나님의 판단에 모든 것을 맡겨 버리고 오직 자신을 먼저 돌아보며 살아가자. 자신을 먼저 고치느라고 다른사람의 죄에 판단과 간섭할 여유가 없으리라.
_「025 그냥 두어라」 중에서


P.138  만약 교회 내에 아무런 봉사도 없고, 신앙으로 인한 고난과 핍박이 없다면 그는 슬프게도 유산 상속에서 제외되어 있는 것이다. 이 세상이 상급과 유업을 결정짓기 위한 곳이라는 것을 기억하면 우리 모두 더욱 선한 일을 사모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주의 이름으로 고난 받게 될 때마다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이다.
_「053 유산」 중에서


P.197  말을 실천할 능력은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되어지나, 먼저 내 스스로 마음을 열고 하나님 뜻대로 살겠다는 의지와 결심을 분명히 해야 한다. 말을 들을 때마다 믿음으로 화합하고 그렇게 살겠다고 결심을 하라. 그리고 그 능력을 하나님께 직접 기도로 구하라. 그리하면 늘 마음속에 말이 가득 차서 항상 넘치어 흐르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듣고 있는 말을 그대로 행하는 변화되는 자신을 점점 발견하게 될 것이다.
_「075 소쿠리 교인」 중에서



저자|서도석
1985년에 거듭났으며, 현재 대한예수교침례회 인천교회 담임 목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단상1_일상 가운데 들려주신 말씀》, 《단상2_흔들고 깨우시는 주님》, 《단상3_내 잔이 넘치나이다》, 《단상4_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처럼》, 《성경공부방법과 그 생활》등 다수가 있다.



# 저자가 일상생활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경험했던 신앙 묵상을 통해 이 시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교훈 받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