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서도석 목사
장례식에서 울고 있는 불효자를 보며, 오래된 액션 영화의 포스터 앞에서, 딸 아이를 꾸짖고 난 후…. 평범한 일상에서 깨닫게 되는 하나님의 교훈을 이 책을 통해서 만나 보자.
“하나님은 내가 원하는 것들이 아니라 내게 필요한 것들을 주신다.”
001 그리스도인의 인사는?
002 어디서 소리가 나는가?
003 우연히
004 화석화(化石化)
005 가장 불쌍한 사람
006 주업인가 부업인가?
007 우는 사자
008 방금 부른 찬송가를 기억하는가?
009 자동응답 전화처럼
010 화폐개혁
··· (중략)
275 더 많이 배우는 법
276 너 자신을 알라
277 기회
278 죄성 때문에
279 무위(無爲)
280 신앙은 현재형
281 꽃과 뿌리
282 영적 가뭄
283 고난을 견디기 위해
284 내 탓이오!
285 마지막 장면
P.64 영적으로도 인간의 적 생명을 앗아가는 죄로부터 인간을 구원 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죄에 대한 고통을 주셨다. 범죄로 인한 고통, 통제되지 않는 죄성을 바라보며 울부 짖는 선한 양심은 하나님이 우리를 죄로부터 보호하시기 위해 주신 은혜로운 섭리이다. 정상적으로 체감되는 통증은 몸의 이상과 위험을 일깨워주듯이 우리의 살아난 양심도 죄의 위험을 통증을 통하여 경고해 준다.
_「041 통증을 통하여 주시는 은혜」 중에서
P.133 “나는 내 주변에 전도할 수 있는 사람에게 전도를 다 했기 때문에 이제 전도할 대상이 없다.” “나는 전도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이미 다 시도해 봤다.” 정말 전도할 대상도, 전도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면 하나님께서는 이사나 전직(轉職) 등으로 전도할 수 있게 해주실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을 죽음으로 데려가실 것이다. 내게 또 하루를 허락하신 것은 누군가 내 주변에서 나의 전도를 기다리고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이다. 하나님 앞에 일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없기 때문이다.
_「094 내게 또 하루를 허락하신 것은」 중에서
P.251 이 세상은 악인이 자기 수단으로 잘 살아가고, 복음을 전하는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기득권을 가진 타협된 종교인에게 비난과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복음을 무참히 밟고, 이익을 위해 기독교의 겉옷을 걸치고 있는 많은 주의 원수들이 헛되이 주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삶의 행적에서 전혀 주를 따르지 않는 무리들이 말로만 자신이 구원을 받았다고 주장하여 신실한 주의 자녀를 당황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꿈일 뿐입니다. 나는 단지 주님 품 안에서 깨어나 모든 것이 빛 가운데 드러나기만을 기다립니다.
_「179 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중에서
P.341 우리는 형식적인 기도 생활만으로 스스로 만족할 수 있다. 차라리 기도를 전혀 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영적 황폐함이 기도의 단절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을 텐데, 형식적이고 단편적인 기도 생활에 스스로 만족함으로 오히려 영적인 병을 더욱 키워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다. ‘어중간하게 타협된 순종은 불순종과 같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성경은 결코 가끔, 형식적으로 기도하라고 하지 않는다. ‘쉬지 말고’ 기도할 것을 명령하고 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_「242 쉬지 말고 기도하라」 중에서
저자|서도석
1985년에 거듭났으며, 현재 대한예수교침례회 인천교회 담임 목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단상1_일상 가운데 들려주신 말씀》, 《단상2_흔들고 깨우시는 주님》, 《단상3_내 잔이 넘치나이다》, 《단상4_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처럼》, 《성경공부방법과 그 생활》등 다수가 있다.
# 저자가 일상생활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경험했던 신앙 묵상을 통해 이 시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교훈 받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