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설교 중 다시 듣고 싶은 열 가지 주제를 정리하여 묶은 설교집이다.

"주님은 자기를 희생할 수 있고 협력할 수 있는 사람을 일꾼으로 부르신다."
"우리가 무력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향하여 입을 열지 않았기 때문이다."

1.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2. 세 가지 누룩
3. 네 입을 넓게 열라
4.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5. 주님이 부르신 사람들
6. 비판하지 마라
7. 영원토록 드십소서
8. 가상칠언
9.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10. 그가 다 잘하였도다

P.15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원을 받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성도를 존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 사람의 나이와 성격, 신분, 학벌, 귀천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님 오시는 날에 그 성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천만 천사보다 높아지는 자리에 앉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성도를 존귀하게 여겨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_「1.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중에서

P.76  거듭난 그리스도인에게 예수님은 무엇을 원하고 계실까요? 거듭난 후에도 입을 넓게 여는 것을 원하실 것입니다.진 정으로 입을 넓게 열어야 할 사람이 있다면 바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입니다. 우리가 무력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향하여 입을 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_「3. 네 입을 넓게 열라」 중에서

P.121  발에 입을 맞추는 것은 대상을 자신의 주인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내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사랑의 대상자로 받아들였다면, 그리스도의 발에도 입을 맞춰야 합니다. ‘내 인생을 주님께 굴복하겠습니다. 주님은 섬김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므로 주님 앞에 굴복하겠습니다.’라는 의미입니다.
_「4.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중에서

P.225  천국은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가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믿음으로 사람을 구원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은 아담 이래로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는 방편은 행위가 아닌 믿음이었음을 명백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구원 방법은 조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자기 죄에 대한 회개와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으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죄가 많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결코 자신의 구원문제를 포기해선 안 됩니다.
_「8. 가상칠언」 중에서

저자 ｜ 홍정현
1983년에 거듭난 홍정현 목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서양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수원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성경강연 시리즈>, <신앙성장 시리즈>, <신앙회복 시리즈>,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잃어질 수 있는가>,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1~4> 등 다수가 있다.

# 다시 듣고 싶은 열 가지 설교를 책으로 접하여 마음에 교훈을 얻고 싶은 분